안해천·김규빈, 송암배 아마추어 남녀 정상·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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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해천·김규빈, 송암배 아마추어 남녀 정상·

안해천(한체대1)과 김규빈(학산여고1)이 대한골프협회(KGA) 주관으로 열린 제32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남녀부 정상에 올랐다.

제32회 송암배 아마추어 골프선수권대회에서 우승한 안해천(맨 왼쪽)과 김규빈(맨 오른쪽)이 주최사인 우기정 대구컨트리클럽 회장과 함께 기념촬영하고 있다.

같은 날 열린 여자선수권부에서는 김규빈이 합계 18언더파 270타를 쳐 2위 현세린(11언더파 277타)을 7타 차로 제치고 KGA 주관 대회에서 처음 정상에 올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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