재일교포 이상일 감독이 연출한 영화 '국보'가 일본 실사 영화 중 역대 흥행 수입 2위에 올랐다고 교도통신이 22일 보도했다.
영화 배급사 도호는 국보가 전날까지 관객 782만여명을 동원하며 흥행 수입 110억1천만엔(약 1천33억원)을 올렸다고 발표했다.
이로써 국보는 '남극 이야기'(110억엔)를 제치고 일본 실사 영화 흥행 수입 순위 2위로 올라섰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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