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간토대학살 조선인 위령' 日보화종루, 양국 시민 힘으로 개보수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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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토대학살 조선인 위령' 日보화종루, 양국 시민 힘으로 개보수

"한국 시민들이 간토대지진 학살로 희생된 조선인을 위해 일본에 세운 유일한 위령 시설이 양국 시민들이 힘을 모아준 덕분에 개보수를 마쳤습니다.".

한국 시민사회가 1923년 간토대지진 때 억울하게 희생된 조선인들의 영혼을 위로하기 위해 자발적인 모금 운동을 벌여 40년 전 일본 지바현 야치요시 사찰인 간논지(觀音寺)에 세운 '보화종루'가 다시 시민 모금을 통해 개보수됐다.

일본에서는 간논지가 모금 통장을 개설해 협력해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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