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뭄에 강릉 초·중학교 단축수업 고심…상수도 공급 따라 결정
뒤로가기

3줄 요약

본문전체읽기

가뭄에 강릉 초·중학교 단축수업 고심…상수도 공급 따라 결정

극심한 가뭄을 겪는 강원 강릉지역 학교들이 상수도 공급량에 따라 단축수업 시행까지 고심하고 있다.

강릉교육지원청은 22일 오후 가뭄 장기화 및 제한 급수 시행에 따른 안정적 학교 운영을 위한 긴급회의를 열고 교육과정 운영과 급식소 운영, 화장실 이용 대책 등을 논의했다.

먼저 교육과정 운영과 관련해서는 초·중학교의 경우 제한 급수 비율이 50∼75%를 기록할 때까지는 학사 일정을 정상 진행할 방침이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

알림 문구가 한줄로 들어가는 영역입니다

이 콘텐츠를 공유하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