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사업은 40년 이상 노후한 학교 시설을 미래형 학교로 탈바꿈시키는 것이다.
경남도교육청은 총 100억원을 들여 지난해 8월부터 지상 4층·연면적 4천331㎡ 규모의 미래형 학습 공간을 조성했다.
학교 내부는 복도와 교실의 경계를 없애고 중앙에 학생들이 자유롭게 모여 대화하고 휴식할 수 있는 열린 공간(홈베이스)을 배치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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