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정훈♥' 한가인, 아이들 잔반 처리하는 엄마의 삶…"근데 왜 살이 찌지?" (자유부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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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연정훈♥' 한가인, 아이들 잔반 처리하는 엄마의 삶…"근데 왜 살이 찌지?" (자유부인)

이날 공동 육아에 나선 한가인은 딸 제이와 아들 제우, 친구들을 함께 돌보며 바쁜 시간을 보냈다.

공간을 대여해 아이들을 놀게 한 한가인은 "보통 한 명씩 육아를 하고, 나머지는 자유부인의 시간을 갖는다"고 소개했고, 저녁 시간이 되자 아이들이 먹을 음식을 골랐다.

이후 아이들이 남긴 음식이 놓여진 테이블 앞에 앉은 한가인은 "그럼 이제 저는 아이들이 남긴 것을 먹어보겠다.원래 이게 엄마들의 숙명이다.남을까봐 조금 시키면 모자라고, 많이 시키면 또 남더라"고 담담하게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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