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별 AI 혁신 거점 사업·SMR 제조 국산화 예타 면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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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역별 AI 혁신 거점 사업·SMR 제조 국산화 예타 면제

과학기술정보통신부는 22일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 주재로 ‘제6회 국가연구개발사업평가 총괄위원회’를 열고, 7개의 국가 정책적으로 시급한 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를 면제했다고 22일 밝혔다.

(사진=과학기술정보통신부) 총괄위원회는 글로벌 인공지능(AI) 개발 경쟁이 격화되는 위기 속에서 AI 3대 강국으로 도약하기 위해 지역별 AI 혁신 거점을 마련하고 기술개발을 지원하는 4개 사업(광주, 대구, 전북, 경남)의 예타를 면제하기로 결정했다.

박인규 과학기술혁신본부장은 “AI 연구개발투자는 한시도 지체할 수 없다는 범부처의 위기감과 공감대가 있었기 때문에 AI 관련 사업들의 예타 면제가 신속하게 결정됐다”며 “예타가 우리나라의 기술경쟁력 확보에 걸림돌이 되지 않도록 국가연구개발사업에 대한 예비타당성조사 폐지 임무를 조속히 완수하고 시스템 혁신을 이뤄내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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