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휘영 문화체육관광부 장관은 22일 한국예술종합학교(한예종) 학위수여식에서 자유로운 창작 환경을 만들고 청년 예술인들의 버팀목이 되겠다고 밝혔다.
최 장관은 이날 서울 성북구 이어령 예술극장에서 열린 2024학년도 후기 학위수여식에 참석해 "문체부는 앞으로도 예술가들이 자유롭게 창작할 수 있는 환경을 만들고 정당한 보상과 촘촘한 복지 기반을 마련해 나가겠다"며 "특히 청년 예술인들이 두려움 없이 도전하며 성장할 수 있도록 정부가 든든한 버팀목이 되겠다"고 말했다.
최 장관은 또 "한예종은 1993년 개교 이래 지난 30여년 동안 우리 예술계에 뚜렷한 발자취를 남겼다"며 "현장 중심의 차별화된 교육을 바탕으로 많은 졸업생이 독창적인 예술가로 성장해 한국 예술의 위상을 높였다"고 격려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연합뉴스”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