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관세청 인천공항세관과 경찰 등에 따르면 해외직구를 이용해 마약을 구매한 혐의(마약류 관리에 관한 법률 위반)를 받는 베트남 국적 A씨가 이날 오후 2시40분께 인천 남동경찰서에 자수했다.
A씨는 B씨 등과 함께 해외직구를 이용해 마약을 구매한 혐의다.
이후 A씨는 인천으로 도주했으나 세관과 경찰이 폐쇄회로(CC)TV를 통한 동선 확인 등으로 수사망을 좁히자 인천 남동경찰서에 자수한 것으로 알려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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