마장 주민들이 직접 자신의 일상을 관찰하고 예술로 표현해 마을의 새로운 이야기를 만들어가는 것을 목적으로 단순히 마장의 역사를 전달받는 것이 아니라, 주민 스스로가 마장의 이야기가 되는 과정에 중점을 두었다.
성인과 어린이·청소년을 대상으로 한 이번 프로그램에서 마장을 바라보는 다양한 시선들이 작품으로 탄생했다.
이번 ‘마장 도슨트’ 수강생들의 작품은 오는 9월 2일 마장면 평생학습발표회에 전시될 예정으로 주민들이 직접 만들어낸 마을 이야기가 다음 세대에게 이어지길 기대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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