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출처=경기도청 북부청사) 경기도는 안산시 단원구 선부동에 이동노동자를 위한 안산시 소재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 '안산 휠링 4호점'의 문을 열고 21일부터 운영에 들어갔다.
김대순 경기도 행정2부지사는 "안산 간이 이동노동자쉼터 휠링 4호점 개소로 더 많은 이동노동자들이 안전하고 편안하게 휴식을 취할 수 있게 됨으로써 건강권 보호에도 실질적인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생활권 가까이에 쉼터를 지속적으로 확충해 노동자의 권익과 복지향상을 더욱 높여 나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안산시에는 지난 2022년 12월 27일 거점 이동노동자쉼터(휠링 1호점, 단원구 고잔동), 2023년 12월 27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휠링2호점, 상록구 이동), 2024년 9월 30일 간이 이동노동자쉼터(휠링3호점, 상록구 성포동)에 개소에 이어 네 번째 이동노동자쉼터(휠링 4호점, 단원구 선부동) 설치가 이뤄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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