경기 남양주시(시장 주광덕) 제2경춘국도 건설사업이 8월 20일 기획재정부 재정사업평가위원회의 사업계획 적정성 재검토 심의를 통과한 데 이어, 시가 추진 중인 '제2경춘국도 연결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과 연계해 교통망 개선효과를 극대화될 전망이다.
남양주시는 현재 제2경춘국도와 연계할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을 병행 추진 중이다.
이 사업은 동호평IC에서 제2경춘국도까지를 연결하는 총연장 11.2㎞의 고속화도로 민간투자사업 적격성 조사를 통과해 타당성과 민자적격성을 확보한 상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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