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이 3년 만에 방한한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회동하며 전략적 협력 강화에 나섰다.
22일 삼성전자에 따르면 이 회장은 이날 삼성전자 서초사옥에서 게이츠 이사장과 만찬 회동을 갖고, 사회적 책임(CSR) 협력 방안에 대해 논의했다.
한편 SK와 HD현대 등 국내 주요 그룹 총수들도 빌 게이츠 게이츠재단 이사장과 잇따라 회동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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