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당 의원 중 처음으로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의 광복절 특별 사면을 공개적으로 언급했던 강득구 더불어민주당 의원이 조 전 대표의 최근 행보에 대해 "지금의 모습은 당혹스럽다"며 "자숙과 성찰의 시간이 필요하다"고 요청했다.
그는 "혁신당에 복당하고, 당 혁신정책연구원장을 맡는다고 한다"며 "선거 출마 관련 보도까지 난무하고 있다.이런 모습이 국민들에게 개선장군처럼 보이는 것은 아닐지 걱정스럽다"고 우려했다.
앞서 특별 사면으로 사면·복권된 조 전 대표는 전날 혁신당으로 복당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아주경제”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