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인화 포스코 회장 "안전을 그룹 최우선 가치로 삼아야"

장인화 포스코그룹 회장이 '그룹 안전 특별점검회의'를 열고 안전 혁신을 위한 방안을 논의했다.

장 회장은 "그룹 사업장에서 모든 작업자들이 안전하게 일하고 귀가할 수 있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경청해서 직원이 재해예방의 주체이자 서로의 보호자가 되는 안전 관리체제로의 혁신에 힘써달라"라고 당부했다.

이외에도 장 회장은 지난 14일에도 유럽에 위치한 글로벌 안전 컨설팅 및 검·인증 전문 기업을 방문해 최신 안전 관리기법과 유럽의 대표적인 안전 관련 정책 등 선진 사례를 벤치마킹하고 포스코그룹 안전 관리체계를 보강하기 위한 협력 방안을 논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