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시장은 근로자종합복지관서 간담회를 열고 근로자 권익 보호와 지원 방안에 대한 회의를 진행했다.
21일 이 시장은 자신의 SNS 페이스북을 통해 “안전하게 일하며 당당히 쉴 수 있는 환경은 더는 미룰 수 없는 과제”라며 “현장의 목소리 하나 하나, 허투루 넘기지 않겠다”고 다짐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민근 시장을 비롯해 방운제 한국노총 안산지역지부 의장(안산시근로자종합복지관장)과 근로자종합복지관 관계자 등 20여 명이 참석한 가운데 ▲지역 노동자 직업능력 개발 ▲문화·복지 인프라 확대 ▲현장 의견을 반영한 정책 지원 강화 등 다양한 현안을 바탕으로 노동자 권익 증진과 지원 방안을 모색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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