양주시립 장욱진·민복진미술관과 육지장사가 경기형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됐다.
현재 미술관에서는 예술 감상과 명상을 결합한 차별화된 웰니스 프로그램, 두 거장의 작품을 통한 심층적 예술체험, 참여형 해설과 치유 중심 프로그램 등이 운영 중이다.
홍미영 문화관광과장은 “양주시립미술관과 육지장사가 동시에 웰니스 관광지로 선정된 것은 양주시의 글로벌 관광 잠재력을 보여주는 사례”라며 “이번 인증을 계기로 국내외 관광객에게 양주만의 독창적인 웰니스 콘텐츠를 알리고, 관광산업 활성화와 지역경제 발전으로 이어질 수 있도록 적극 지원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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