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규백 국방부 장관은 22일 용산 국방부 청사에서 조셉 윤 주한미국대사대리를 접견했다.
국방부에 따르면 안 장관은 윤 대사대리가 지난 1월 부임 이후 한미동맹 강화에 기여해온 점에 대해 사의를 표하며, 앞으로도 한미가 긴밀한 소통을 통해 동맹을 심화하고 발전시켜나가는 게 중요하다고 강조했다.
윤 대사대리는 안 장관의 취임을 축하하고 한미동맹에 대한 미국의 철통같은 지지를 재확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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