용산구, 숙대입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심의 통과...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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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산구, 숙대입구 도시정비형 재개발 심의 통과...주거단지로 탈바꿈한다!

서울 용산구(구청장 박희영)는 지난 20일 열린 제13차 서울특별시 도시계획위원회 심의에서 ‘갈월동 52-6번지 일대 숙대입구역세권 도시정비형 재개발사업 정비계획 수립 및 정비구역 결정(안)’이 수정 가결됐다고 밝혔다.

이 중 324세대가 공공임대로 공급되며, 특히 265세대는 역세권 장기전세주택으로 책정됐다.

이번 정비계획 대상지는 남산의 도시경관을 고려하여 ‘도심 속 자연경관을 품은 열린 주거단지’를 목표로 수립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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