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뭘 해도 기대 이하 토종 OTT 적자, 적자”···넷플릭스, 시장 ‘승자 독식’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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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뭘 해도 기대 이하 토종 OTT 적자, 적자”···넷플릭스, 시장 ‘승자 독식’

티빙은 지난해에만 710억원의 영업손실을 기록하며 수년째 적자가 누적되고 있고, 왓챠는 기업회생 절차를 밟고 있기 때문이다.

토종 OTT는 넷플릭스 등 글로벌 사업자들과 경쟁하면서 높은 콘텐츠 투자 비용으로 적자가 지속되고 있다.

아이지에이웍스 모바일인덱스에 따르면 티빙의 지난달 MAU는 전월 대비 2.9% 증가한 749만4340명으로, 국내 OTT 시장에서 넷플릭스(1480만)에 이어 2위를 기록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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