최여진, '♥돌싱 남편'과 결혼 후 새 출발에…시작부터 "도와주세요" 찬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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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여진, '♥돌싱 남편'과 결혼 후 새 출발에…시작부터 "도와주세요" 찬스

영상에서는 최여진 채널이 새롭게 개편 후 출발하게 됐다는 설명과 함께, 시작부터 채널 이름 짓기라는 난관에 부딪힌 최여진과 남편 김재욱의 모습이 담겼다.

김재욱은 "이 친구만의 색깔이 있으니 색깔을 강조할 수 있는 채널 이름이면 좋겠다"며 "최여진이라는 고유명사가 있는데, 서서히 빛을 발할 수 있는 이름을 (제작진) 여러분들이 내주셔야"라고 말했다.

최여진은 "최여진 채널이라고 처음에 지은 이름도 난 이름 자체를 짓는 게 싫었다"며 채널 이름 짓기에 쉽게 후보를 내지 못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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