MZ세대 중에서도 직장에 발을 내딛는 세대인 Z세대가 기업 선택의 핵심 기준으로 ‘복지제도’를 꼽았다.
채용 플랫폼 진학사 캐치가 취업준비생 1,530명을 대상으로 실시한 조사 결과에 따르면, Z세대의 90%가 입사 지원 시 복지제도를 중요한 고려 요소로 꼽았다.
진학사 캐치 김정현 본부장은 “Z세대에게 복지는 단순한 혜택이 아니라 기업 선택의 중요한 기준”이라며 “기업은 보유한 복지제도가 실제로 구성원에게 어떤 의미로 다가가는지, 세대별 요구와 조직 특성을 제대로 반영하고 있는지 점검할 필요가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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