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수 복식을 차려입었지만, 멤버들의 비루함은 가려지지 않아 체대보다는 동네 주민센터를 방불케 했는데 이날 ‘체대 코스프레’만 한 멤버들 사이로 세계를 제패한 ‘진짜’ 유도 선수, 김민종과 김하윤이 출격했다.
1년 만에 재출연하는 김민종은 파격 탈색 머리로 MZ 비주얼을 뽐내며 등장, 한층 더 두꺼워진 근육으로 무장해 압도적인 파워를 예고했다.
한편, 이날은 ‘런닝체대 상품대첩’ 레이스로 꾸며져 체육학부 학생이 된 멤버들은 학회 연수 성적에 따라 상품 획득 기회가 주어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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