강원 양구군 공영버스 운전기사와 승객이 길가에 쓰러진 주민 생명을 구한 일이 22일 알려졌다.
윤 주무관은 주민이 의식을 잃고 길가에 쓰러진 것을 확인한 뒤 곧바로 119에 신고했다.
이어 승객들과 함께 2차 사고를 막기 위해 환자를 안전한 갓길로 옮기고 그의 의식을 확인하며 안정을 유도하는 등 적극적으로 응급조치를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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