조현 외교부 장관이 22일(현지시간) 한미정상회담(25일) 최종 단계 준비를 위해 미국 워싱턴 DC를 방문했다.
조 장관은 지난달 말 방미해 루비오 장관과 회담한지 약 3주 만에 다시 미국을 찾았다.
외교부 장관은 통상 공식 수행원으로 대통령의 해외 방문을 함께 하는데, 조 장관은 23일로 예정된 한일정상회담을 위한 이재명 대통령의 일본 방문을 수행하지 않고 곧장 미국으로 떠나 그 배경을 놓고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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