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어하는 김태희, 오늘(22일) 본다…한국 품은 미드 tvN서 첫방송 (버터플라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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영어하는 김태희, 오늘(22일) 본다…한국 품은 미드 tvN서 첫방송 (버터플라이)

데이비드 정(대니얼 대 킴 분, Daniel Dae Kim)은 모든 것을 뒤로한 채 한국에서 조용히 살아가는 전직 미 정보요원이다.

'버터플라이'는 지난 13일 프라임비디오를 통해 글로벌 시청자들을 만난 이후 뜨거운 반응을 불러일으키고 있다.

대니얼 대 킴은 국내 기자간담회에서 "한국으로 돌아와 '버터플라이'를 작업할 수 있었던 게 꿈이자 목표였다"고 밝히며 "케이팝, K드라마 등 한국 문화에 대한 글로벌적 인기가 높기에 미국 시장에서도 이런 이야기가 만들어질 수 있는 좋은 타이밍이었다고 생각한다"고 전했다.이어 제작자이자 주연으로서 실제 경험한 교포로서의 삶, 문화적 차이에 대한 부분까지도 담아냈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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