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해 국내 건설공사액이 14년 만에 가장 큰 폭으로 감소했다.
통계청 관계자는 "건설 계약이 공사에 반영되는 시차가 통상 15개월 정도인데 2023년 건설계약액이 5년 만에 감소하면서 지난해 공사액 감소에 영향을 준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공사종류별 국내 건설공사액은 토목이 9.8%(4조원), 산업설비는 1.6%(5000억원), 조경은 5.7%(4000억원) 증가했지만 건축은 3.2%(8조원) 감소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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