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동 당국이 ‘SPC삼립 시화공장 근로자 끼임 사망사고’와 관련, 김범수 SPC삼립 대표이사를 소환했다.
김 대표이사는 지난 5월19일 오전 3시께 시화공장에서 발생한 해당 사고와 관련해 안전 의무를 이행하지 않은 혐의를 받고 있다.
앞서 노동부는 지난 6월 김 대표이사와 법인을 중대재해처벌법 위반 혐의로 각각 입건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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