탬파베이 레이스 '연봉킹' 김하성(30)이 시즌 내내 부상으로 신음하고 있다.
주전으로 도약한 2016년부터 미국 메이저리그(MLB) 진출 전인 2020년까지 전체 일정의 96.2%인 831경기에 출장했다.
올 시즌 탬파베이는 128경기를 치른 가운데 김하성은 24경기 출장에 그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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