북파주발전포럼, “민통선 북상 논의 환영...정부·정치권 적극 나서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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북파주발전포럼, “민통선 북상 논의 환영...정부·정치권 적극 나서야”

북파주발전포럼(상임대표 김순현)은 22일 ‘민통선 북상 논의를 환영한다’는 성명서를 내고 “언론매체와 학계를 비롯한 여러 경로를 통해서 표출되고 있는 민간인 통제선(민통선)의 북상 논의에 대해 적극 환영한다”고 밝혔다.

북파주발전포럼은 “민통선은 분단이라는 갈등과 대치의 공간으로 정치·군사적 긴장이 일상화되고 있는 곳이다.이에 민통선 이북 마을의 주민은 물론이고 민통선을 넘나들며 농업 등에 종사하는 주민들의 불편과 원성은 하늘을 찌르고 있다”며 “게다가 분단 70년을 넘기면서 민통선은 남북관계 변화를 고려, 남북교류협력장으로의 역할을 수행해야 한다는 요구가 강해지고있는 실정이다”고 주장했다.

김순현 상임대표는 “북파주발전포럼 회원들은 이같은 취지를 주민들과 함께 논의하고 현실화를 위해 행동할 것이다”고 다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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