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 하고 싶은 축구 못하고 지원도 아쉬워"…울산 경험한 日 판타지스타, 그가 바라본 韓 축구
울산HD에서 K리그를 경험한 일본의 '판타지스타' 에사카 아타루(K리그 등록명 아타루)가 일본 J리그와의 차이점에 대해 말했다.
특히 우라와 레즈에서 그는 2022시즌 아시아축구연맹(AFC) 챔피언스리그 우승을 경험하기도 했다.
그는 "이웃 나라에 있는데도 선수단의 조화나 축구에 대한 생각, 연습에 대한 접근 방식이 전혀 다르기 때문에 하고 싶은 플레이를 할 수 없을 때가 있다.그 부분에서 인내심을 가질 수 있었던 것 같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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