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자리에는 연상호 감독과 배우 박정민, 권해효, 신현빈, 임성재, 한지현이 참석했다.
박정민이 선천적 시각 장애를 가져 아내의 얼굴조차 보지 못한 도장 장인 임영규의 젊은 시절과 그의 아들 임동환까지 1인 2역을 맡았고, 권해효가 임영규의 현재 모습을 연기하며 박정민과 동일인물이자 부자 관계로 만났다.
이날 연 감독은 "'얼굴'을 만화라는 매체로 표현했었는데, 영상화 기회를 노리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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