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 페스티벌(GIMAF) 추진위원회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Ars Electronica)와 공동 주관한 ‘그랜트 수여 작가 선정 프로젝트’의 최종 수상 작가로 한국의 이진 작가와 오스트리아의 틸 쇤베터(Till Schönwetter) 작가를 선정했다고 밝혔다.
GIMAF(총감독 방우송)과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측은 각국에서 8개 작품씩, 총 16개 작품을 엄선한 후 공동 심사위원단의 심사를 거쳐 한국과 오스트리아 각 1인의 수상 작가를 최종 선정했다.
선정된 두 작품은 오는 9월 오스트리아 린츠에서 열리는 아르스 일렉트로니카 페스티벌 본 전시에 공식 초청되어 전시되며, 이어 10월 전남 광양에서 개최되는 2025 광양국제미디어아트페스티벌에서도 국내외 관람객들에게 공개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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