두 아들 1층서 라면 먹을 때... 엄마·아빠는 2층서 음료수에 수면제 타고 있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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두 아들 1층서 라면 먹을 때... 엄마·아빠는 2층서 음료수에 수면제 타고 있었다

수면제를 먹인 뒤 두 아들을 태운 차량을 바다로 몰아 숨지게 하고 혼자 탈출한 40대 남성에게 검찰이 무기징역을 구형했다.

이후 6월 1일 새벽 전남 진도 팽목항 인근으로 이동해 가족과 함께 수면제를 복용한 뒤 차량을 운전해 바다로 돌진했다.

박재성 재판장은 "피고인은 바다에서 살겠다고 바다에서 혼자 빠져나왔다.능력이 안 되면 119에 신고라도 해서 가족들을 살리려고 했어야 되는 것 아니냐"며 "본인은 멀쩡히 살아 있으면서 선처를 바라는 것이냐"고 지적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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