박준형과 김지혜 부부가 이혼 체험에 나섰다.
두 사람은 재산 분할까지 의논했고, 박준형은 "딱 반으로 가르는 거냐"는 김지혜의 말에 "당연히 5대 5지.딱 반반하면 된다"라고 답했다.
김지혜 측 변호사는 김지혜에게 "얼마나 떼어 줄 생각이 있냐"고 물었고, 김지혜는 "꼭 줘야하나"라고 답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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