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읍시, 국가유산 보수·관리 대상 50건 선정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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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읍시, 국가유산 보수·관리 대상 50건 선정

정읍시가 최근 국가유산 77개소 안전점검을 실시하고 있다./정읍시 제공 전북특별자치도 정읍시가 국가유산의 체계적 보존을 위해 7월부터 8월 20일까지 77개소에 대한 안전 점검을 실시하고 보수·관리 대상 50건을 선정했다.

정읍시 국가유산 77개소 안전점검/정읍시 제공 점검 결과, 전체 77개소 중 38개소에서 총 50건의 보수·관리 필요 사항이 확인됐다.

유산별로는 국가유산 7개소, 도 유산 26개소, 향토유산 5개소이며, 보수 규모는 경미한 보수 20건, 전문 보수 20건, 상시 관리가 필요한 사안 10건으로 구분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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