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콜롬비아 북서부 안티오키아주(州) 아말피 지역을 비행하던 경찰 헬기가 폭발물을 장착한 무인비행장치(드론)의 공격을 받고 격추됐습니다.
관련 소식이 전해진 지 얼마 되지 않아 콜롬비아 대도시 중 하나인 바예델카우카주 산티아고데칼리(칼리)에서는 마르코피델수아레스 공군 기지(전투기 조종사 양성 학교) 인근에 있던 차량이 폭발했습니다.
당국은 일련의 공격이 콜롬비아무장혁명군(FARC) 잔당인 '중앙총참모부'(EMC)와 이 일대 최대 범죄 조직으로 알려진 '클란 델 골포'(걸프 클랜) 등의 소행으로 보고 있다고 현지 언론들은 보도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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