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권해효가 영화 ‘얼굴’에서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한 소감에 대해 말했다.
극 중 시각장애인 캐릭터를 연기한 권해효는 22일 서울 광진구 롯데시네마 건대입구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 “앞을 볼 수 없는 연기를 위해 촬영장에서 렌즈를 착용하고 연기했는데, 그 렌지를 끼면 실제로 앞이 잘 안 보인다.그런데 묘한 편안함이 있었다”고 입을 열었다.
특히 그는 작고하신 장인어른이 실제 시각장애인이셨다면서 “장인어른의 모습을 봐왔기 때문에 연기할 때도 알게 모르게 영향을 받은 것 같다”라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뉴스픽의 주요 문장 추출 기술을 사용하여 “스포츠동아” 기사 내용을 3줄로 요약한 결과입니다. 일부 누락된 내용이 있어 전반적인 이해를 위해서는 본문 전체 읽기를 권장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