해외에 사무실을 두고 국내 재력가와 사회 저명인사들을 노린 대규모 해킹 범죄조직의 총책이 태국에서 송환됐다.
총 380억원 이상을 편취한 해킹 조직의 총책 A씨가 태국에서 4개월 만에 송환되고 있다.
(사진=법무부) 법무부는 22일 오전 5시5분 다수 웹사이트 해킹을 통해 380억원 이상을 편취한 해킹 범죄조직 총책 A씨(남·34세·중국 국적)을 태국 방콕에서 인천공항으로 송환했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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