수감 피하려고 4년간 3번 임신-출산 반복…“아이가 불쌍”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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수감 피하려고 4년간 3번 임신-출산 반복…“아이가 불쌍”

중국에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해 교도소 수감을 피하던 여성이 결국 철창 신세를 지게 됐다.

그는 이후에도 계속해서 임신과 출산을 반복하며 세 명의 아이를 낳아 4년 동안이나 수감을 피했다.

■ 아이 낳고 키우지도 않으면서 수감만 면해 그러나 천훙은 지난 5월 검찰 점검에서 갓 출산한 셋째 아이와 함께 살고 있지 않다는 사실이 드러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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