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5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가 개막을 앞두고 공식 누리집에 '작가의 방'을 선보였다.
'작가의 방'은 비엔날레 6개 주요 전시관에 참여하는 작가와 주요 작품 정보를 한곳에 모아, 관람객이 개막 전부터 작품을 둘러볼 수 있다.
김형수 전남국제수묵비엔날레 사무국장은 22일 "작가의 방은 전시장에 오기 전, 작가와 작품 세계를 온전히 느낄 수 있는 단 하나의 창"이라며 "현장 관람의 감동과 온라인의 깊이 있는 경험을 더해, 수묵을 더 많은 사람의 일상 속으로 확장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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