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후 주무기 포크볼로 오지환과 박동원을 연달아 헛스윙 삼진 처리하고 깔끔하게 이닝을 마무리했다.
하필 다음 타자로 이날 홈런 포함 3안타를 때려낸 오스틴 딘이 등장했다.
해당 두 경기는 결국 롯데의 패배 혹은 무승부로 끝났고, 연패를 끊을 수 있었던 기회는 반대로 10연패의 씨앗이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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