미국의 상호관세 부과로 수출 경쟁력이 떨어질 수 있다고 답한 중견기업이 32.9%에 달하는 것으로 집계됐다.
22일 한국중견기업연합회(중견련)가 발표한 ‘중견기업 한미 상호관세 협상 영향 전망 조사’ 결과에 따르면, 조사대상 기업들의 지난해 평균 영업이익률은 4.5%에 불과했다.
이에 따라 “관세가 10% 이하(25.2%), 5% 이하(41.5%)로 내려가야 수익성이 유지된다”는 응답이 절반을 넘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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