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 주재 中대사, 美고관세 위협 비판…"印과 함께하겠다"
미국이 러시아산 원유 수입을 이유로 인도에 제재성 추가관세 부과를 예고한 가운데 인도 주재 중국 대사가 미국을 강력히 비판하며 인도를 두둔했다.
미국은 지난 4월 인도에 상호관세 26%를 부과했다.
인도와 마찬가지로 러시아산 원유를 수입하는 중국도 미국과 관세 문제로 대립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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