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외로움 크게 탔다더라, 단 1경기라도…" '14억 특급 좌완' 불펜행 없다, 심층 면담 효과 있을까 [대전 현장]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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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로움 크게 탔다더라, 단 1경기라도…" '14억 특급 좌완' 불펜행 없다, 심층 면담 효과 있을까 [대전 현장]

두산 벤치는 지난 20일 올 시즌 끝이 보이지 않는 부진에 빠진 어빈의 속얘기를 직접 들었다.

조 대행은 어빈의 남은 시즌 전망에 대해서도 솔직히 말했다.

어빈은 남은 시즌 계속 선발 마운드를 지킬 전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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