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에 갇힌 나라②] 자생기업·지방균형발전이 ‘진짜 지방활성화’ 열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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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에 갇힌 나라②] 자생기업·지방균형발전이 ‘진짜 지방활성화’ 열쇠

단편적인 지원책이 아니라, 지방 스스로 사람이 모이고 기업이 뿌리내릴 수 있는 토대를 만들 필요가 있다는 목소리에 기인한 것이다.

특별지방자치단체는 지방자치단체 간 새로운 협력 방식이자, 지역주도 균형발전 전략인 초광역협력을 실현하기 위한 주요 수단으로, 지난해 충청권 4개 시·도(대전, 세종, 충북, 충남)로 구성된 특별지방자치단체 ‘충청광역연합’이 출범했다.

국토연구원이 지난 4월 전국에 거주하는 만 19~69세 일반국민 1000명을 대상으로 진행한 ‘지역균형 발전을 위해 가장 필요한 대책’ 설문조사에서 ‘지역별 맞춤형 일자리 확충(27.1%)’, ‘수도권 집중 억제(25.8%)’, ‘지방 생활 인프라 확충(23.2%)’, ‘수도권 버금가는 지방 대도시권 육성(8.6%)’, ‘지역별 신사업 혁신생태계 구축(6.5%)’, ‘지방 광역교통망 확충(5.3%)’ 순으로 나타났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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