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 영등포구(구청장 최호권)는 방학 기간 아이들이 안전하고 균형 잡힌 식사를 할 수 있도록 아동급식 지원 사업을 강화한다고 22일 밝혔다.
구는 아동급식 카드(꿈나무 카드)를 지정 음식점에서 사용할 수 있도록 하고, 지역아동센터에서는 단체 급식을 제공해 아동들의 식사 공백을 해소하고 있다.
지원 대상은 아동급식 카드를 소유하거나 지역아동센터를 이용하는 아동이며 '나비얌' 앱에 가맹 등록된 지역 식당에서 자유롭게 사용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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