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트라이' 밉상 교감 김민상, '현실주의 빌런' 제대로 그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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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트라이' 밉상 교감 김민상, '현실주의 빌런' 제대로 그렸다

SBS 금토드라마 '트라이: 우리는 기적이 된다'(이하 '트라이')에서 김민상은 한양체고 럭비부의 운명을 쥔 교감 성종만 역을 맡아 다채로운 활약을 펼치고 있다.

종만은 회의 자리에서 럭비부의 가능성을 강조하며 분위기를 전환, 체단실을 럭비부에 배정해 훈련 기반을 다졌다.

한편, 안방극장과 무대를 오가며 활동을 펼치고 있는 김민상이 출연하는 '트라이'는 매주 금, 토 오후 9시 50분 SBS에서 방송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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