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세기의 연인' 오드리 헵번을 탄생 시킨 로맨틱 코미디 걸작 '로마의 휴일'이 70년 만에 한국에 돌아왔다.
주연은 모든 배우의 아버지라 불리는 그레고리 펙과 세기의 연인으로 칭송을 받는 오드리 헵번으로 영화 속 두 배우의 뛰어난 연기와 외모는 여전히 영화팬들의 큰 사랑을 받고 있다.
흑백 화면 때문에 '로마의 휴일'이 굉장한 고전 영화처럼 보일 수 있지만 개봉 당시인 1953년에는 이미 컬러 영화가 완전히 보편화된 때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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