北김수키 추정 해킹 분석 "전화위복 계기 만들어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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北김수키 추정 해킹 분석 "전화위복 계기 만들어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은 22일 고려대학교 안암캠퍼스에서 최근 해킹 관련 권위지 ‘프랙’이 발표한 북한 국가지원 해커그룹 김수키가 한 것으로 추정되는 해킹에 대한 분석 보고회를 개최한다.

(사진=AI생성 이미지) 이번 분석 보고회에서는 프랙의 ‘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 자료에 대한 상세 분석 내용과 고려대학교 정보보호대학원 연구진이 추가적으로 새롭게 발견한 사항에 대해 보고하고, 최근 발생한 일련의 해킹사건에 대한 분석 내용을 종합하여 국가 차원의 보안향상을 위한 제언을 발표할 예정이다.

‘APT Down: The North Korea Files’ 문서는 지난 8월 초 미국에서 개최된 세계 최대 해킹대회 ‘데프콘 2025’에서 배포됐으며, ‘김수키’ 소속 북한 해커로 추정되는 해커의 작업용 컴퓨터에서 빼낸 파일과 데이터를 기반으로 북한 해커그룹이 대한민국 주요 정부 및 군 기관과 주요 통신사에 지속적으로 해킹 공격을 가해왔다는 분석 내용을 담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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